충북교육감 보수진영 6명 단일화 합의

임만규 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은 철회
김학봉 전 교장은 기자회견 불참

2014.03.10 11:51:30

1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6명의 보수진영 후보 중 김학봉 전 교장을 제외한 5명의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 8명 중 6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강상무(61)전 청주외고 교장, 김석현(66)전 전남부교육감, 김학봉(61) 전 개신초 교장, 장병학(67)충북도의회 교육의원, 홍득표(64)인하대 교수, 홍순규(61)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등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 8명 중 6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단일화에 합의한 보수후보 6명 중 김학봉 전 교장을 제외한 5명은 1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한 단일화 방안을 발표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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