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좋은교육감 단일화 결렬

2018.04.13 18:29:01

[충북일보] 충북좋은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심의보 황신모 예비후보가 담판을 지었으나 결렬됐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그랜드호텔에서 3시간에 걸쳐 헙의를 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따라 단일화는 추대위몫으로 넘어갔다.

추대위는 당초 협약대로 단일화를 추진키로했다.

최종결과는 추대위에서 위원들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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