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이 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을 시작한다.
어린이재단은 10만 달러(한화 1억2천여 만원)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4월13일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기업은행 035-100410-01-947(예금주 : 어린이재단/입금명:홍길동_충북), ARS 060-700-1580(한 통화 3천원), 문자후원 #5004(한 건 2천원)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6-4493, 258-4493)로 하면 된다.
어린이재단은 지난해에도 아이티 지진피해 모금활동을 벌여 1억9천여 만원을 지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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