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동모금회,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계좌 개설

2011.03.14 18:20:2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4월13일까지 한 달간 성금계좌(농협 301-0018-4257-11)를 통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또 ARS(060-700-1122·1통화 2천000원), 온라인 모금(다음 아고라 희망모금, 네이버 해피빈, 싸이월드) 등을 전개한다고 공동모금회는 밝혔다.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는 1차 50만 달러(약 6억원)를 일본공동모금회에 지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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