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말레이시아 서기관급 공무원 연수단은 14일 직업교육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해 클린룸 실습실을 견학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반도체고가 글로벌현장학습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반도체고는 지난 29일 교육부가 주최한 '2015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우수사업단 평가'에서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현장학습에 참가했던 최성미(3년) 학생은 '체험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김영창(3년) 학생응 '체험수기'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반도체고가 지난해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와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지역혁신거점기관 연계형 우수모델'로 평가돼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충북반도체고는 충북TP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0월5일~12월18일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반도체장비 현장인턴교육을 실시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반도체고는 8일 '2015 반도체 마이스터 기술 제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교육감 특강, 프로젝트 학습 작품 발표회, 채용 설명회와 학생기숙사(금사관) 증축 준공식 등이 진행됐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5일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일본 INTERTEC 회사와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 INTERTEC 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 반도체산업 발전에 부응하는 우수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반도체고 학생 10명과 교사 1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일본 INTERTEC에서 인턴실습을 받게 된다. 지난 1994년 설립된 INTERTEC은 중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장치 및 부품의 개조·재생·이전·보수 등 반도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핀란드 직업교육관계자 방문단은 19일 직업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글로벌 반도체 영-마이스터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구성된 충북반도체고 글로벌 현장학습단이 5일 일본 시즈오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총 11주간 시즈오카 A.C.C College, ㈜ACT, ㈜INTERTEC 등지에서 일어심화교육과 현장 인턴실습을 받게 된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반도체고 학생 10명으로 이뤄진 '글로벌 해외인턴십 사업' 일본 사업단이 내달 4일 출국한다.2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글로벌 해외인턴십 사업'에 도교육청,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단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일본에서 어학연수와 직무연수, 기업체 인턴십을 경험하며 현지 취업을 목적으로 3개월간 체류한다.도교육청이 선발한 공업·농업계열 학생 14명으로 이뤄진 '뉴질랜드 사업단'은 지난 17일, 상업·조리계열 학생 16명과 한국바이어마스터고 학생 10명으로 이뤄진 '싱가포르 사업단'은 지난 19일 출국했다./ 성홍규기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최종 합격했다.선발된 학생들은 1인당 5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방학 중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에서 4회에 걸쳐 인턴십 과정을 밟는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이번 선발은 교육부와 삼성전자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이뤄졌다. 대상은 반도체, 회로설계 등 반도체장비 운용부문의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 40명이다.선발은 영어, 언어, 수리, 추리, 지각능력을 평가하는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와 개인 스토리텔링의 포트폴리오, 면접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앞서 충북반도체고는 2011년부터 총 47명의 학생을 삼성전자 정규직으로 배출했다./ 임장규기자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이 개발한 지식재산이 특허 출원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수태)는 지난 12월에 교육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회 IP Meister Program에서 '스멜클린팀'(김현재, 한상혁, 김오건.2학년)이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 기름과 연기를 모두 제거 할 수 있는 '연기흡입 고기구이 장치'를, 'Wafer팀'(최윤석, 한진희, 조유현. 1학년)은 방수포를 접었다 펼 수 있어 날씨의 상태에 따라 간단한 스위치 작동으로 빗물을 막을 수 있는 '확장형 우산 장치'로 지식재산 아이디어를 제안해, 14일 특허를 출원했다.특허 출원에 앞서 2학년 스멜클린팀은 지난 12월 특허청장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수태 교장은 "학생들이 취득한 특허가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산학협력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직무 발명 역량까지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장규 기자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주오)와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김수태)는 청소년 시기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청소년 맑은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충북반도체고에서는 흡연 없는 청정학교를 만들고 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음성군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 의지를 갖고 있는 흡연학생에게는 금연교육을, 비흡연 학생에게는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맑은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금연상담과 금연 이침시술, 금연교실, 학부모 대상 교육 등 충북반도체고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보건소는 충북반도체고 전교생 317명을 대상으로 흡연관련 설문조사 결과 흡연 학생이 69명으로 약 22%의 학생이 흡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의지가 있는 학생이 40명,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금연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지역 고교 기술인재육성에 돌입했다. 충북TP와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기술인재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한 반도체 마이스터 육성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반도체산업의 마이스터 기술역량 제고와 취업촉진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여름 방학을 활용해 충북반도체고 교사를 대상으로 최신 반도체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첨단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실습지원을 추진한다. 충북TP는 이밖에 내년 6월까지 1년간 충북반도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에너지고 등 도내 3개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이스터고 교사·학생의 역량강화교육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인턴 지원 등을 추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중국 쑤저우 고등직업기술학교 체험학습교류단 7명이 자매결연 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수태)를 방문해 반도체 장비 실습 등의 교육을 받는다.지난달 27일 방문한 교류단은 오는 15일까지 3주간 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각종 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된다.학생 6명과 교사 1명으로 이뤄진 교류단은 충북반도체고 대표 학생 6명과 함께 반도체장비 실습과 한국어와 한국사 교육 등을 받는다.문화체험학습으로 전통 무술인 태껸과 전통예절교육을 경험하고, 반기문 생가, 고인쇄박물관 견학, 청남대와 성안길 및 육거리 전통시장도 방문하고,경복궁과 숭례문, 수원화성 등 우리나라 문화재를 돌아보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주말에는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가정생활체험으로 한국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한다.충북반도체고도 11월에 중국 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를 방문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 교육에 대해 상호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병학기자
2013년 음성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충북반도체 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에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감사 편지는 지난 3월 음성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260명의 학생들 중 충북반도체 고등학교 학생 14명이 보내온 것이다.편지를 보내온 한 학생은 "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사장님과 장학금을 모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생에 선발된 것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겠다면서, "태어나서 장학금을 처음 받았는데 정말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부모님께서도 너무 기뻐하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음성장학회는 매년 성적, 특기, 다문화, 해외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이 관내 인문고교로 진학할 경우 명문고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명문학교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음성장학회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고마움을 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음성장학회 장학생 선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감과 애향심을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수태) 2학년 학생 18명이 2013.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이번 선발은 교과부와 삼성전자의 산학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마이스터고 학생 정규직 우선 채용을 위해 실시됐다. 선발 대상은 반도체, 회로 설계 등 설비부문 전국 5개 마이스터고의 상위 30% 이내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총 40명 선발에 충북반도체고 학생 18명이 최종 선발됐다.선발 방식은 외국어, 언어, 수리, 추리, 지각 능력 등을 평가하는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와 개인 포트폴리오와 면접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선발된 학생들은 2년간 1인당 5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받고 방학 중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에서 3회에 걸쳐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되게 된다.충북반도체고는 2011년 4명, 2012년 9명이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김병학기자
조용구(18·사진·충북반도체고3)군이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2013.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웹디자인 분야' 국가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25일 조군이 지난해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금, 은메달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10월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1월 2차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마지막 인성평가 결과를 통과해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조군의 전문분야인 '웹디자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의 문자·그림·동화상·음성 등을 재가공하고 다듬어서 이용자들이 알기 쉽도록 만드는 직종이다.조군은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간결하고 생생하게 디자인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한국에서는 내년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42명(38개 직종)의 선수가 참가한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