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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9 13:35:20
  • 최종수정2024.05.09 13:35:20

단양장애인복지관 65세 이상 장애인 어르신 30여 명이 특별한 나들이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찾았다.

[충북일보]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65세 이상 장애인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예쁜 꽃도 받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보내고 건강을 증진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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