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새마을부녀회, 효(孝)를 담은 손 편지 쓰기

  • 웹출고시간2024.05.08 14:51:49
  • 최종수정2024.05.08 14:51:49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월초등학교를 찾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효(孝)를 담은 손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효(孝)를 담은 손 편지 쓰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부모님, 선생님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손으로 꼭꼭 눌러쓴 편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월·초평·문상·옥동초등학교 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따뜻한 나눔의 정이 줄어들고 있는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효(孝)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9월에 실시되는 '대통령기 44회 국민 독서 경진 진천군 예선 대회' 편지글 부문으로 학교별 우수작을 선정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