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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8 10:57:01
  • 최종수정2024.05.08 10:57:01

증평군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가 야구와 풋살, 합기도, 사격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가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024 신나는주말체육학교'가 인기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내 청소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야구, 합기도, 풋살, 사격 등 4개 학교 밖 프로그램만으로 진행된다.

야구 불모지였던 군에 증평생활야구장이 지난 4월 개관하면서 개강한 야구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재옥 회장은 "주말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강과 체력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소를 늘려보겠다"고 말했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는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의 스포츠·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 프로그램이며 5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15주간 운영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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