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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7 15:35:42
  • 최종수정2024.05.07 15:35:44
밤의 야화
       石花/김상언
       충북시인협회 회원



네온불 찬란한 그밤
그대 어찌 그리도
아름다웠나요

내가 한잔 술에
취한 건가요

광란의 밤에
덩달아 미친건가요

아 밤의 야화
잊지 못할 여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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