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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6 14:16:45
  • 최종수정2024.05.06 14:16:45

지난 3일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한 후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진행하며 문화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응원했다.

이번 챌린지는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경제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는 '다함께 실천하는 내수진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는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후속 챌린지로는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을 추천했다.

김 대표이사는 "챌린지를 통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에서는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문화소비 365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내에서 개최하는 공연·도서·문화체험 등을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월 4만 원, 연 10만 원 한도로 20%의 할인을 캐쉬백 형태로 제공한다. 문화소비 365 가입을 희망하는 도민은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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