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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실시

  • 웹출고시간2024.05.01 14:54:57
  • 최종수정2024.05.01 14:54:57

충주교육지원청에서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가 최근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통합교육지원단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연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중점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주제로 이뤄졌다.

아울러 올해 통합교육지원단 컨설팅 방향을 구상하고, 올해 중점 운영사항인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어떻게 촘촘히 지원할 것인지, 전반적인 통합교육의 발전방안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가 열렸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가 충주지역 학교의 통합교육을 위한 큰 시작점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통합교육지원단 위원으로서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 통합교육에 기여해야겠다는 큰 포부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장애학생 뿐 아니라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임을 시사하며, 학교에서의 통합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통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단은 충주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학교 관리자,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로 구성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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