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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주요 3대 축제 개최 일정 확정

증평인삼골축제 10월 3~6일

  • 웹출고시간2024.04.07 14:00:48
  • 최종수정2024.04.07 14:00:48

증평군이 인삼골체를 오는 10월3일부터 6일, 예술제는 5월 11일부터 2일, 들노래축제는 6월 15일부터 2일간 실시한다. 사진은 인삼골축제에서 홍삼포크삼겹살 대잔치를 벌이는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의 올해 주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고 증평인삼골축제 및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충북도 우수축제'지정 등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축제로서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예술제는 5월 11~12일 보강천과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15~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과 화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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