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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계정 김형천 대표, 진여원에 가전제품 지원

봉방동지사협과 함께 에어컨, 공기청정기 지원

  • 웹출고시간2024.03.25 11:14:45
  • 최종수정2024.03.25 11:14:45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목계정 김형천(왼쪽 두번째) 대표는 25일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을 방문해 에어컨과 공기정청기를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목계정 김형천 대표는 25일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200만 원 상당의 에어컨과 공기정청기를 기탁했다.

목계정은 평소 아동·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전달, 정기후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 가게'로 지정됐다.

김형천 위원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아이들 없이 모두가 밝고 행복한 봉방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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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