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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계명라이온스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도배, 장판 등 교체

  • 웹출고시간2024.03.25 11:14:06
  • 최종수정2024.03.25 11:14:06

충주 계명라이온스클럽과 순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계명라이온스클럽
[충북일보] 충주 계명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충주시 취약계층 홀몸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자매클럽인 순수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봉사를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라이온스클럽은 벽, 천장 등 곳곳에 생긴 곰팡이로 인해 도배, 장판 교체가 필요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도배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기두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이 깨끗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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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