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트리이트제주㈜, 충북 다자녀가구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와
'집다운 집으로'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3.14 16:47:23
  • 최종수정2024.03.14 16:47:23

이현석(왼쪽) 트리이트제주㈜ 대표와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14일 영동 9남매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집다운 집으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트리이트제주㈜(대표 이현석)는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충북 도내 다자녀가구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다운 집으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이트제주㈜는 자사에서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금은 영동군 다자녀 9남매 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저출생 시기에 다자녀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