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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6 10:37:36
  • 최종수정2024.03.06 10:37:36

충주 153GYM 관계자들이 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153GYM은 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주에 있는 153GYM 6개의 지점에서 월 수익의 일부를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희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153GYM의 올해 첫 기탁을 문화동 지역주민을 위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53GYM은 지난해 남자청소년쉼터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살미면과 칠금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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