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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4 13:43:48
  • 최종수정2024.03.04 13:43:48
[충북일보] 영동군은 4일 유원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과 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했다.

군에 따르면 군에 전입하는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 1개월 뒤 25만 원, 1년이 지날 때마다 25만 원씩 3회 전입 지원금을 지급한다.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하는 학업성적 우수 학생에게 150만 원의 영동군민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외 종량제봉투 20리터 50장과 문화 체육센터·와인터널·난계국악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우대증도 준다.

군은 이날 올해 6월까지 수립할 예정인 '영동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관한 청년실태 설문조사도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유원대학교 학생들이 졸업한 뒤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 건립,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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