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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4 11:14:28
  • 최종수정2024.03.04 11:14:28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이월면장 김승래)이 '화풍 이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은 물론 사회복지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직 공무원은 혈압, 혈당 측정 등 어르신의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별 건강관리 상담과 교육을 운영한다.

상담 후에는 방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보건소에 요청해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 복지멤버십, 기초연금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대상자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긴급복지제도 등을 통해 지원한다.

홀로계신 어르신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거진천 안부 확인 서비스'를 현장에서 신청·접수를 지원한다.

김승래 이월면장은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복지상담을 해드려서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손쉽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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