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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상생·발전 기업문화 조성 위한 재직자 교육

  • 웹출고시간2024.01.02 13:12:59
  • 최종수정2024.01.02 13:12:5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의 스마트승강기 기업협업센터(ICC)가 최근 충주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상생·발전 기업문화 조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재직자 교육에는 사업단의 가족회사인 진성로프㈜와 진성공사의 재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상민 스마트승강기ICC 센터장의 'ESG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조정식 강사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행동유형(DISC) 검사 및 유형별 동기부여 방법'의 두 가지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통대는 LINC 3.0사업을 통한 재직자 안전 교육으로 진성로프㈜와 공유·협업 관계 강화 및 상생발전 생태계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근조자 안전 교육에 만반을 기했다.

구강본 단장은 "ESG경영,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내외의 거시적 변화뿐 아니라 행동유형 검사와 그에 따른 유형별 소통 방법이라는 미시적·개인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교육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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