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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2 11:00:09
  • 최종수정2024.01.02 11:00:09

증평민속체험 박물관이 민속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공립박물관인 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립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속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물관 전시와 프로그램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군 개청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살아있는 유산, 무형문화재 작품 100선'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과도 협업했다. 2023년 박물관 프로그램은 실제 참여자 수 2만 명을 돌파하면서 개관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겨울놀이 축제, 동심(冬心)· 동심(童心!)'개최로 전국에서 오신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평을 알리는 하나의 민속문화 콘텐츠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작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하는 우수 공립박물관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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