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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7 14:15:11
  • 최종수정2023.12.07 14:15:11

충주 국원유치원 원아들이 클리식 공연을 보고 있다.

ⓒ 국원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최근 유치원아 111명을 대상으로 국원유치원 다목적실에서 '찾아오는 클래식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클래식 공연은 1학기 공연에 이어 '클래식, 쉼'팀이 진행했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 연주와 더불어 소프라노 무대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해진 공연이 이뤄졌다.

원아들은 동요, 성악, 캐럴,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을 감상했다.

나무반 이다윤 원아는 "캐럴을 들으니까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았다. 악기도 연주해서 더욱 재밌었다고 말했다.

민은혜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클래식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클래식에 친숙함을 느끼게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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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