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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산유, 유·초이음 예비 초등 학부모 설명회

  • 웹출고시간2023.12.07 14:15:47
  • 최종수정2023.12.07 14:15:47

충주 남산유치원 학부모들이 유초이음 예비 초등 학부모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 남산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남산유치원은 최근 만5세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초이음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초등학교 입학과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비 초등학부모들은 초등교과 과정에 대한 안내와 생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남산초 1학년 김미라 교사와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순녀 원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성장과 학습에 있어 연속성과 연계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유초이음학기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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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