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07 14:16:49
  • 최종수정2023.12.07 14:16:49

충주 국원유치원 원아들이 국원초를 방문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 국원유치원
[충북일보] 충주 국원유치원은 최근 만5세 파란반, 하늘반 유아 43명을 대상으로 국원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국원초 방문은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만5세 유아들이 초등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수업 참관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초교의 수업방식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했다.

파란반 권현주 교사는 "국원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학교를 둘러보며 유치원과 비슷한 점, 다른 점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며 "수업도 참관하며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파란반 임지은 유아는 "공부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수수께끼로 수업하는 걸 보니 재밌다. 초등학교에 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원유치원은 유아들의 초등학교 진학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초교와 연계해 만 5세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