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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현대에버다임, 항공기계 전문가 양성

공동 산학기술 과제수행 …가스터빈 엔진도 기증

  • 웹출고시간2023.12.05 16:43:12
  • 최종수정2023.12.05 16:43:12

김윤배 청주대 총장(오른쪽)과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가 5일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교류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중장비 제조기업인 ㈜현대에버다임과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교류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공동 산학기술 과제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 채용 △전문인력 활용한 기술지원 및 공동 산학협력 과제수행 △세미나, 특강, 포럼, 대학(원) 및 사내 교육의 협력 △선행 연구개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관련 마이크로 전공 운영 △해당 전공 통한 회사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현대에버다임은 자체 보유한 Kuznetsov 사의 TA-6A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을 청주대에 기증하고, 대학은 엔진 실습 교육용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대한민국 중장비 제조업을 선도하는 현대에버다임과 청주시를 비롯한 충북도의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항공기계 산업 분야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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