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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20 10:59:46
  • 최종수정2023.11.20 10:59:46
제천시
△청소년을 위한 빅콘서트 '고-하이콘서트'=오전 10시30분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

단양군
△바르게살기운동단양군협의회 한마음 회원대회=오전 11시 평생학습센터.

진천군
△진천읍 문화나눔축제 주민화합 노래자랑 = 오후 4시 진천읍 화랑관

보은군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오전 10시 보은읍 중앙사거리
△보은군의회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옥천군
△옥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식=오전 10시 군수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아동 권리교육·기념식=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오전 10시 상촌면 석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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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