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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간부공무원, 수재민 돕기 물품기탁

자발적으로 동참…5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06 12:53:16
  • 최종수정2023.08.06 12:53:16
[충북일보] 괴산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1명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7천여 건의 도로와 주택 침수, 토사 유출, 농작물 피해로 약 510억 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군 간부 공무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전달된 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물품 지원이 필요한 수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대연 행정복지국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라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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