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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동 향기누리회, 홀몸노인에게 떡 전달

직접 채취한 쑥과 일손이음 수익금으로 마련

  • 웹출고시간2023.05.11 14:46:02
  • 최종수정2023.05.11 14:46:02

충주시 문화동 향기누리회 회원들이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할 떡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 향기누리회는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을 위해 '사랑의 쑥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된 떡은 향기누리회 회원들이 직접 채취한 쑥과 일손이음 지원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홀몸노인 70세대에 쑥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자 회장은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 모든 어버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나눔이 많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향기누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문화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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