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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0 16:38:55
  • 최종수정2023.05.10 16:38:55

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내 원흥이방죽에서 포획된 중국줄무늬목거북.

[충북일보] 청주시는 원흥이생태공원 내 원흥이방죽에서 생태교란종인 중국줄무늬목거북 1마리를 포획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줄무늬목거북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남생이와 교잡이 가능해 2020년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발견된 중국줄무늬목거북은 반려동물로 키우다가 방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트랩 설치 등으로 생태교란종 포획·퇴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생태교란종 방생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임을 인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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