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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 박람회

직업인 멘토 진로 특강, 진로 체험과 진로 상담까지 동시에

  • 웹출고시간2023.05.11 10:18:03
  • 최종수정2023.05.11 10:18:03

진로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방관의 도움으로 방화복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10~11일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사전에 신청한 19개 초·중학교 1천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성황속에 열렸다.

행사기간에 중학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16개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의 진로 특강, 진로·직업과 연계한 32개의 진로 체험 공간,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멘토는 의사, 요리사, 경찰관, 크리에이터, 로봇 공학자, 항공우주연구원, 가상 현실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 상담사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분야 16명으로,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또한 진로 체험 공간에서는 제과 체험, 공예 제작, 스마트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진로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진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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