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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추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 웹출고시간2023.04.19 13:11:46
  • 최종수정2023.04.19 13:11:46

'지구의 날' 소등행사.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2일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라는 주제로 군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 확산을 유도한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 등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 전등과 외부 조명을 소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소등행사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기자동차, 전기·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 탄소중립포인트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저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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