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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9 12:41:53
  • 최종수정2023.04.19 12:41:53

‘2023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브론즈(Bronze) 상을 받은 영동군 산막와이너리 제품 ‘환희’

[충북일보] 영동군의 산막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증류주가 '2023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처음으로 브론즈(Bronze) 상을 받았다.

'환희'라는 품명의 이 증류주는 산막와이너리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고품질의 와인을 증류해 빚어낸 제품으로 알려졌다. 향기롭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와이너리는 2015년 설립한 뒤 전문 양조팀을 꾸려 고품질 와인 7종과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다.

윤영준 부장은 "국산 와인으로 제조한 증류주가 한국 최초로 다른 나라의 코냑, 스카치 위스키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론즈상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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