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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캔들 만들기, 도자기 공예 체험, 원예교육 등

  • 웹출고시간2023.04.19 10:23:17
  • 최종수정2023.04.19 10:23:17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은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정서적 고립을 막고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캔들 만들기, 도자기 공예 체험, 원예교육 등 노인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웅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노은, 주덕, 신니면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주시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는 700여 명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노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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