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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동 이민주 주무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복지사각지대 지역자원 발굴 공로

  • 웹출고시간2023.01.02 16:20:28
  • 최종수정2023.01.02 16:20:28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이정희)은 이민주(사진) 주무관이 '2022년 청주시 복지사각지대 지역자원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읍·면·동 사례관리 등 업무를 적극 수행했다.

적극적인 업무로 지역자원 발굴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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