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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8 12:48:03
  • 최종수정2022.12.18 12:48:03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특수·초·중·고교 체육(전담)교사와 3년 미만의 신규 체육 교사들이 참여하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이해와 학교 현장에서 자체 제작 교과서와 활동지 중심의 체육 수업 실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노하우 전수와 포인트 영상 제작, 활용 방안에 대해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학교 현장에서 체육 관련 진학 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진학 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배승희 교육장은 "오늘 발표하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수업을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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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