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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인재 양성에 도움 되길"

김정범 대표 1천만 원 성금

  • 웹출고시간2022.12.18 13:49:52
  • 최종수정2022.12.18 13:49:52

옥천군 이원면의 김정범(오른쪽 두 번째) JB가든센터 대표가 17일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천만 원의 성금을 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이원면에서 정원 돌봄 사업을 하는 김정범 JB가든센터 대표가 17일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천만 원의 성금을 냈다.

김 대표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 왔다.

그는 현재까지 옥천군장학회에 3천만 원을 기부하고, 충북도립대학교 명품 인재 양성 릴레이 기부에도 1천만 원을 냈다.

김 대표는 이날 충북도립대학교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합동 특강'에 강사로 나서면서 기부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황규철 군수와 김천진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웃음이 넘치길 소망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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