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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30 14:29:41
  • 최종수정2018.07.30 14:29:41

30일 보은군 산외자율방범대 초소 준공식이 정상혁 군수, 김응선 군의회 의장,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을 비롯한 산외면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산외면 지역의 치안과 방범을 책임질 산외자율방범대 초소 준공식이 30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정상혁 군수, 김응선 군의회 의장,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을 비롯해 산외면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청열 산외자율방범대장은 "장갑 삼거리에 있던 낡고 초라한 방범초소를 면 소재지로 신축 이전하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여 년 전 산대교 옆 도로부지에 초소를 두고 초기 방범활동을 시작하던 때부터 남다른 협력 속에 지역사회 일꾼으로 꾸준히 활동해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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