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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금성면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요한네집 찾아 청소봉사 및 위로금 전달

  • 웹출고시간2017.02.26 14:04:11
  • 최종수정2017.02.26 14:04:11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난 23일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 유리창 등 실내청소와 함께 정성을 담은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아세아시멘트
[충북일보=제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23일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은 이날 유리창 등 실내청소와 함께 정성을 담은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와 함께 생필품, 위문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운영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2~3곳을 더 선정해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요한네 집을 방문했다.

임경태 제천 공장장은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노인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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