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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03 17:00:03
  • 최종수정2022.11.03 17:00:03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관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곳곳에서 '2022 전통시장가는 달' 동행 캠페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청주 주요 관광지(고인쇄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체험행사) 연계 △유튜브 '청주관광' 채널 구독&좋아요 △육거리전통시장 영수증(오후 1시~3시. 2만원 이상 구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일부터는 △초정행궁 체험 프로그램 연계 이벤트가 이어진다.

각 행사 참여자에겐 전통시장 바우처 5천 원권이 선착순으로 2천 매 지급된다. 참여는 1인 1회에 한한다.
바우처는 오는 30일까지 육거리전통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과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가기를 희망한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청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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