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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중,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13일오후2시 대강당에서, 코리아나 팝스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 웹출고시간2016.05.12 11:10:34
  • 최종수정2016.05.12 11:10:34
[충북일보=충주] 충주여중(교장 이근하)은 13일 오후2시 대강당에서 코리아나 팝스오케스트라를 초청, '2016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펼친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JAZZ', COOL한 감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JAZZ와 POP연주곡 'Hey JUde(비틀즈)' 및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최신가요 '혼자가 아닌 나(서영은)', '라라라( S.G 워너비)'등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가수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충주여중은 이날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적 즐거움과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들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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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