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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6 15:05:13
  • 최종수정2014.11.16 15:05:13

보은 수한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만들기 교육을 하고 있다.

보은 수한초등학교(교장 이대성)는 학부모회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를 위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 학습활동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주 이틀 동안 학부모가 학교를 직접 찾아 리본공예, 선물포장, 냅킨공예, 색종이 접어 오리기 등 아이들 수준에 맞게 교육활동을 해 학부모, 학생, 교원이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좀 더 친밀한 시간을 함께 함으로써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어 수한초 어린이들이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를 만드는데 힘을 실어주고자 실시됐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유경숙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재능이 아이들과 학교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학교에 대한 신뢰가 더 깊어졌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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