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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등 현안에 집중해 달라”

유영훈 진천군수 간부회의 주재

  • 웹출고시간2008.01.07 22:19: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해 업무가 본격 시작되면서 7일 유영훈 진천군수(사진)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간부공무원들의 현안사업 챙기기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자칫 직원들이 해이해지기 쉬운 때 인만큼 직원들은 맡은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시한 뒤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현안업무 챙기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유 군수는 오는 2015년 진천시 건설에 대한 발전전략을 분야별, 단계별로 수립 빈틈없이 추진될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진천음성 혁신도시 및 국가대표종합훈련원 등 진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또한 국도비 예산확보대책,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장 설치, 지역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대학유치 등 진천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사업들은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될 중요한 사업들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은 깊은 관심을 갖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진천 / 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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