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정치, 한국사 국정화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 돌입

2015.10.14 17:31:44

[충북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도당은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길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보은·옥천·영동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농협옥천군지부 앞길에서, 충주시지역위원회는 오는 17일 충주터미널 주변에서 각각 서명운동을 벌인다.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위원회와 제천·단양지역위원회도 다음 주부터 본격 서명운동에 나선다.

도당은 "친일미화, 독재찬양, 획일적인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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