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3일 진천 만뢰산 보탑사 등산로에서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한 합동 산악 인명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추석절을 앞두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부터 18일까지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 광혜원의용소방대는 7일 광혜원119안전센터 광장에서 창설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 김충식 충북도 소방본부장등이 참석했다.오영호 광혜원의소대장은 "화재나 각종 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광혜원의소대는 1915년 8월 8일 주민 등 31명과 소방펌프 2대 등을 갖춘 만승소방조로 출범했다.이후 1954년 만승의소대로 재창설하고 1999년에는 광혜원 소방파출소 신축과 함께 광혜원의소대로 오늘에 이르렀다.지금은 남자 30명, 여자 20명 등 5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충북은 100년이 넘은 의소대가 충주소방서 6곳(동량·앙성·엄정·목계·소태·산척)과 제천소방서 청풍의소대, 영동소방서 영동의소대, 진천소방서 광혜원의소대 등 9곳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지난 17일 진천농다리에서 터널내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30일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수변안전요원 32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가 2015년 충북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오는 10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소방전술경연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5일 진천 백곡저수지에서 119구조대원 13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0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수호천사 발대식을 가졌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가 군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생거진천 하하체조'가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하하체조는 신체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성돼있다.체조는 경쾌한 운동에 맞춰 3분 40초로 구성돼 있어, 직장이나 집 어디서든지 편안하게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하하체조는 동영상 CD,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유투브에도 게재돼 있다. 보건소는 주민, 관공서, 사업체, 학교 등에 하하체조 동영상 CD를 배부하고 있으며, 하하체조 강사가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강사를 투입해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군 전 공무원과 진천군 소방서에서 건강한 생활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근무시작 전 매일 8세 50분부터 9시까지 하하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박지민 군 가족건강팀장은 "해마다 새로운 감염병 발생으로 면역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하하체조를 생활화 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 직원 15명은 28일 문백면 봉죽리 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 덕산119안전센터 김영주 소방교(여 33)가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됐다.베스트 소방관은 매 분기 진천소방서 자체 선발을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김영주 소방교는 지난 13일 덕산면 화상리 가야폴리우레탄 공장 화재현장 1차 출동해, 연소 확대 저지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다.또 지난 15일 덕산면 합목리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 부상자 응급처치 후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부상 정도를 최소화 하도록 도왔다.특히 지난 2014년 여름119소방안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진천소방서는 27일 서장실에서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된 김영주 소방교에게 표창과 함께 특별휴가증을 수여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1일 진천소방서에서 진천중앙시장까지 소방공무원 30명과 소방차량 4대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군민참여훈련을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지난 1일 진천상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최석동 교장, 지도교사 및 소년단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30일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베트남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탐색 매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안테나숍은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개장일인 30일에는 충북 농식품 시식과 홍보·판촉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 유망 추천 품목인 과일즙, 떡볶이 밀키트, 조미김 등을 포함해 가공식품 17개사 59개 품목 입점이 확정됐다. 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시식·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 김치(못난이 김치 포함)와 포도, 사과, 배 등 신선 농산물도 추가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 하와이 팔라마 슈퍼마켓 체인에도 안테나숍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수출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신선 과일과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 판했다. 도 관계자는 "하노이 코트라 등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테나숍이 현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수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