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0일 진천소방서 후정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19소년단 등 1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12일부터 3일간 센터 및 구조대 등을 순회하며 하반기 자체 소방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 광혜원119안전센터 하미정 소방장(여 39)이 10월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하 소방장은 중앙119안전센터 및 광혜원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면서 250여건의 화재출동 및 1천600여건의 구급출동을 하며 관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 및 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는 한편, 기초생활대상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주는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베스트 소방관은 매 분기 진천소방서 자체 선발을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하미정 소방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각종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 119구조대원 등 직원 20여명은 29일 초평면 두타산에서 산악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오는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금지법에 대비해 20일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가 지난 추석연휴(13일~18일) 기간 중에 진천종합터미널에서 주택화재 피해 감소를 위한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및 심정시 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연휴기간 중 들뜬 사회분위기와 화기취급 증가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0명과 소방장비 29대를 동원해 신속한 현장대응태세를 구축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 덕산119안전센터 변인규(31) 소방사가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소방관은 매 분기 진천소방서 자체 선발을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변 소방사은 각종 화재현장은 물론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 인명구조활동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충북 소방기술·전술 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진천소방서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변 소방사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제6대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광혜원여성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이재선(48)신임 대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서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여성 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4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문한 이 대장은 그동안 지역의 대·소사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제6대 진천소방서장에 박용현(57·사진)지방 소방정이 취임 했다. 신임 박용현 서장은 옥천 출신으로 1984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된 후 충북소방본부 항공구조대장, 진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방호조사팀장을 역임했으며, 소방정 승진 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을 거쳐 4일자로 진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박 서장은 청렴한 인품의 소유자로 조직의 화합을 중요시 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행정업무 및 재난현장 지휘통솔 능력이 탁월한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 서장은 "안전문화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단 한건의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 진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흥순)는 21일 진천군여성회관에서 진천소방서 및 유관기관, 진천군 보훈단체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5일 3층 회의실 및 차고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9일부터 15일까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할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에 선발되면 심폐소생술,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의 교육을 받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다리 외 2개소에서 수난사고 방지 조치, 안전문화 계도, 수변 순찰, 초기 인명구조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자(수변안전요원)는 NGO회원, 대학생, 의용소방대,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진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로 하면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539-8223번)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6일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펌뷸런스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2일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2016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연습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현안의 운명이 다음 달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특화단지의 오송 유치와 K-바이오 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추진이 정해지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충북을 비롯해 11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상반기 중 지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 중인 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하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치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올해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잇따라 지정된 것도 긍정적이다. 도는 이런 성과에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면 첨단바이오 전·후방 밸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부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의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반찬가게 이용이 활성화하는데 따른 것이다. 점검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핫도그,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 198곳이다. 도는 △조리장·조리 시설의 위생적 관리 △비위생적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 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닭 꼬치, 핫바 등 편의점 조리 식품과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등의 검출 여부도 검사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위생 점검 등으로 사전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