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진천화랑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소심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5일 자연휴양림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발생시 적절한 대처방법, 효율적인 인명대피 방법 등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0일 초평면 두타산에서 진천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산악 인명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지난 25일 진천119구조대원 13명을 대상으로 건축물 붕괴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0일 소방특수차량의 성능 확인 및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새삼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8대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진천읍여성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신임 박흥순(46·사진)대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봉사활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신임 대장은 지난 2002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문, 2014년부터 진천읍 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맡아왔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5~26일 119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하천, 저수지 등에서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4일 소방서 현지에서 소방관들의 체력증진과 다양한 인명구조 훈련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훈련탑의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0일 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상산초교 병설유치원 유아 및 지도교사 104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사용법·심폐소생술 익히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일 소방서 3충 회의실 및 차고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18일 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이월중학교 1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서장 김상화)는 28일 진천화랑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19소년단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119안전문화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지껏 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찾아보자면 '꿀잼청주'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 역시 여러 위락시설 조성사업들을 한 데 모아 이름을 붙인 것일 뿐 이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처음 주장해 추진했다고 할 만한 굵직한 사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한범덕 전 시장의 '트램' 사업이나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무예마스터십', 김영환 현 충북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이들 사업의 성공 유무나 예산의 효율성 등은 차치하고서라도 '꿀잼청주'를 제외하면 이 시장을 대변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민선 8기 청주시가 3대 핵심현안으로 꼽은 △우암산둘레길 △청주시 신청사건립 △원도심 활성화 등의 경우 이 시장 취임 이전 집행부에서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고, 이 시장은 이 이슈들의 결론을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 시장을 대변할 사업으로는 손색이 있어보인다. 우암산둘레길의 경우 양방향, 단방향 통행과 둘레길 개발 등을 놓고 그동안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극렬히 찬반논쟁을 벌여오다 민선 8기 들어 조성됐고,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10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과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강도질하려는 것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
[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30일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베트남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탐색 매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안테나숍은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 케이(K)-마켓 사파이어점에 개장해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개장일인 30일에는 충북 농식품 시식과 홍보·판촉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시·군 유망 추천 품목인 과일즙, 떡볶이 밀키트, 조미김 등을 포함해 가공식품 17개사 59개 품목 입점이 확정됐다. 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시식·설문조사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 김치(못난이 김치 포함)와 포도, 사과, 배 등 신선 농산물도 추가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7월에는 미국 하와이 팔라마 슈퍼마켓 체인에도 안테나숍을 개장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수출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신선 과일과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 판했다. 도 관계자는 "하노이 코트라 등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테나숍이 현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수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