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지난 13일 농협은행 우수고객 초청 10여명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간면 월류봉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NH농협영동군지부 임직원은 결의대회를 통한 농업인과 고객에게 적극 봉사하고 농업인 소득증대 5천만 원 시대를 조기 달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다짐했다. 배순열 지부장은 2018년 상반기 사업추진에 전 직원이 힘을 합심해 최고의 사업추진과 최고의 사무실을 위해 우수고객과 전직원이 소원을 담은풍선 날리기 행사를 병행했다. 특히 농산물 판매 및 영농자재 지원 등에 지역농협과 함께 사업추진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배 지부장은 "영동관내 기업중심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2일 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 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배순열 지부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조기에 사업추진을 완료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 직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와 추풍령농협은 15일 중국이 고향인 박해란씨에게 남편 전진홍씨, 자녀들과 함께 고향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 1994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박 씨는 가정을 꾸리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고향을 찾을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농협의 모국방문프로그램으로 고향을 찾게 돼 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의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재)농협재단에서 수년간 시행해오고 있는 공익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8일 영동군청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박세복 영동군수는 영동군 1호 서명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 국민운동에 힘을 보태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면 우리 지역의 농업과 지역사회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배효창 지부장은 "농업은 농산물 생산기능 이외에도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 영동군지부가 2일 농협은행 영동군지부 객장에서 제1회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신뢰받는 농협이 되고자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농협군지부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의 날'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배효창 지부장은 "윤리경영의 참의미를 마음 속에 되새기고 적극 실천하여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지난 달 3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4천만원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2008년 2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2천만~4천만원씩 주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배효창 지부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영동의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와 학산농협은 지난 26일 농산물 판매사업을 통해 충북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블루베리 60㎏이 수출됐다. 영동군 블루베리는 전국 최초로 비가림 시설을 통한 재배기술로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전국 유통센터를 통한 판매확대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이는 영동군 블루베리의 우수한 품질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효창 지부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수출길을 모색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동군 블루베리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세계로 수출하는 영동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농업인 중심 재배기술 교육,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GAP인증 등 우수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15일 AI 방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방역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배효창 지부장은 이날 "AI가 또다시 발생하여 심각단계에 있다"며 "우리 농협도 AI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우리 비상방역 인력풀 단원들은 어디서든 재해 방역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군농협은 관내 읍면 농협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22일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황간농협(조합장 홍준표), 추풍령농협(조합장 이경수)과 함께 22일 송호국민관광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상생행사는 농협 계통간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 후 영동군 농협 임직원들은 송호국민관광지 환경정화활동과 금강둘레길 걷기로 직원 상호간 나눔의 시간을 갖는 등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농협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살려 단합된 상생의 자리가 됐다. 배효창 지부장은 "지금까지 10회에 걸처 이러한 상생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상생행사를 매년 개최해 계통 간 소통과 상생을 통한 지역농업 및 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과 차별화 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 배효창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장이 부임했다. 배 지부장(56)은 청주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0년 농협중앙회 청주서문동지점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충북지역본부 검사팀장과 검사부장, 경영지원부장, NH농협은행 신봉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은경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영동 / 장인수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 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상촌면 흥덕리 마을 나병두 농가에서 콩 수확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나 씨는 " 고품질의 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때에 콩 수확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농협 직원분들이 도와 주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남기용 지부장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드리는 것이 농협직원의 본분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가 지난 19∼21일까지 하나로클럽 성남점 등 수도권 소비지 농협유통점 3곳에서 도농교류활성화사업으로 영동 복숭아 축제 한마당행사를 펼쳤다 이 농협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 및 생산량 30%이상 증가해 판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소비지 수도권 대형마트 중심으로 시식 및 판촉행사를실시해 복숭아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이 기간 마케팅 행사에는 남기용지부장과 김갑성 영동조합장, 농가 등이 참석해 영동복숭아 홍보 및 판매 마케팅활동을 벌였다. 3일간 천중도와 황도복숭아를 판매해 2만여 박스, 3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농협영동군지부는 영동군과 함께 23∼28일까지 5일간 영동포도 판매행사를 양재 등 농협유통 6개점에서 추가로 실시 할 계획으로 23일 개장식을 갖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 정춘택 군의장, 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 군의원, 영동관내 농협 및 관내 유관기관장, 포도연합회임원, 공선출하회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영동포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 기간 판매 예상량을 35억원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남기용 지부장은 "지속적인 소비지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 남기용 지부장이 상촌면 흥덕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협은행영동군지부 엄기웅 지점장은 직원을 대표해서 명예주민에 위촉 됐다. 지난 22일 이들은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위촉식에는 송보호 상촌면장, 홍준표 황간농협조합장, 강원식 흥덕리 이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 했다. 행사에 앞서 영동군농가주부모임 연합회 회원과 농협직원 10여명은 흥덕리 마을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남 지부장은 "명예이장으로서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동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마을 숙원사업 해결에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농협영동군지부와 농촌과 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27일 군과 농협영동군군지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일환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은 박세복 군수와 남기용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했다. 이 사업은 기업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활력에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이에 군은 고령자가 많이 살고 있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되거나 취약계층이 많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마을, 전통·문화적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마을을 추천하고 기업대표 및 단체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한다. 군지부에서는 추천된 마을과 위촉된 명예이장·주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도농 화합 사업을 추진한다. 명예이장은 마을을 정기적,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 워크숍 및 체육대회 등 1사1촌 교류활동을 펼치고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 등을 활용해 마을 숙원사업 발굴과 지원을 해준다. 명예주민은 농가체험 등을 통해 농촌생활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농산물 홍보 및 문화 공동체 조성에 참여한다. 박세복 군수는 "이 운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범 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했다. 이에 농협영동군지부는 28일 직원 3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상촌면 돈대리마을을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임명성씨 포도농원과 1천650㎡의 포도밭에서 곁순따기를 했다. 또 서정구 복숭아농원 3천300㎡에서 적과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성·서정구씨는 "휴일이고 뜨거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농협직원들이 열심히 포도 곁순따기와 복숭아 적과 작업을 해 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남기용 영동군지부장은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드리는 것이 농협직원의 본분임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