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가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딸기 판매를 추진키로 했다.군지부에 따르면 판매에 어려움울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군지부 영업점에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딸기를 판매하고 있다.군지부는 영동·심천지역 딸기농가로부터 딸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군지부 영업점 입구에 간이 판매대를설치하고 판매를 돕고 있다남기용 지부장은 " 딸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가의 고충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시작하게 됐다"며 "농가와의 상생협력을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가 신년들어 업적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지난 14일 2015년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한천팔경(월류봉)에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2015년도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으며, 직원간 화합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사간담회를 가진 후, 월류봉 계곡주변에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남기용 지부장은 "우리 NH농협영동군지부 직원 일동은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농업인. 고객의 행복과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신뢰 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영동군지부 남기용 지부장과 배순열 영동군농정지원단장 등이 29일 오전 구제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19일 영동농협 중앙지점을 시작으로 '농협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농협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 는 3월 시행되는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선거일인 3월11일까지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전단지 배포, SNS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남기용 지부장은 "농협은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영동군지부는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해소를 위해 23일 영동농협회의실에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농업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오는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 해소 및 결혼이주여성의 무료개명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와 관내 지역농·축협이 함께 이동상담실을 가졌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으로 이동해 실시함으로써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는 제도다.농협은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실시해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8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10만9천318명이 넘는 농업인 교육과 9천868여명의 농업인의 개별상담을 했으며 금년도에는 운영횟수를 대폭 확대 전국적으로 160회 이상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남기용 지부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맞는 상담을 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황철환 변호사, 한국소비자원의 김정호 대전지원장 등 전문가로부터 강의을 들었으며, 특히 이번 상담실에서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웃음을 통한 치료를 주제로 웃음전문강사인 박영임 강사의 특강도 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와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은 22일 베트남이 고향인 하티누씨에게 남편, 아이들과 함께 고향방문을 위한 가족 모두의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하티누씨는 가정을 꾸리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고향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 농협의 모국방문프로그램으로 고향을 떠난 지 10년여 만에 고향을 찾게 돼 농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농협의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재)농협재단'에서 수년간 시행해 오고 있는 공익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지난 16일 영동군 농산물 판매 확대와 지역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군지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협중앙회 산지유통부, 농협 영동군연합사업단, 관내 지역농협이 함께했으며 영동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남기용 지부장은 "메이빌 브랜드 홍보와 영동군농산물 판매확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 지역농협과 함께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영동군지부는 3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 및 정도경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남기용 지부장 및 직원일동은 윤리의식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행동강령 준수, 금품과 향응 받지 않기, 부패근절,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했다.한편 농협영동군지부는 2013년도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거리 만들기 활동에 전 직원 참여키로 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지난 19일 상촌면 흥덕리 농가에서 2013년 하반기 추계체육행사를 농촌일손돕기로 대신했다.또 농협직원 일동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화장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최고령 어르신에게 겨울용 패딩점퍼를 증정했다.남기용 지부장은 "수확철인 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체육행사를 일손돕기로 실시하게 됐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추풍령면사무소(면장 정태생), 추풍령농협(조합장 이경수)과 함께 농협의 '食사랑 農사랑 운동'을 위해 '우리 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하고 영동군 지역 내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이날 협약체결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해 생산에서 소비지까지의 이동거리를 줄여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영동 / 손근방기자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19일 영동군지부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현판식에는 농협옥천군지부장, 옥천농협조합장 및 관내농협조합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자원봉사센터장, 새농민회장, 농주모회장 등 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안명호 지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유상 노동력 제공자에게 일자리 중개, 자원봉사자 알선·중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 지원창구 역할, 농협 기반시설에 농촌 취약계층 일자리 알선·중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농협옥천군지부는 일자리 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참여자를 모집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필요인력을 중개함으로써 일손부족을 해소해 농업인의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민과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은 농촌인력중개센터(옥천군농정지원단 730-8210)와 옥천관내 지역농협(지도계)에 문의하면 된다.옥천 / 손근방기자
농협중앙회 영동군농정지원단(단장 김현성)은 11일 농협은행 영동군지부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지역에 대한 연중 원활하고 안정적인 일손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시군단위 158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앞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일자리 참여자 모집, 일손 필요농가 접수, 자원봉사 알선·중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현성 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적기에 일손을 공급하여 조금이라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거나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는 관내 지역농협(지도계) 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영동 / 손근방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와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은 지난 5일 현충일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 영동군지부 남기용지부장은 "농촌지역의 초고령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같이 느끼고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전 직원 참여해 일손돕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27일 영동경찰서(서장 전진선)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알아야 할 금융자산관리에 대한 행복채움금융강의를 실시했다.이번 강의는 자산관리, 금융소득종합과세, 각종 절세상품 안내 등 절세와 재테크내용으로 꾸며졌으며, 남기용 지부장은 "직장인들은 업무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의 자산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다"면서 "이번 금융강의로 훨씬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추후에도 관내 학교, 기관, 단체 등 지역주민들에 대해서도 금융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지난 19일 농협영동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또한 이날 정도경영을 실천하고자 남기용 지부장 및 직원일동은 윤리의식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행동강령 준수, 금품과 향응 받지 않기, 부패근절,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