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충북지방경찰청은 1일 백운면 소재 리솜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북부권 경찰서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박재진 충북경찰청장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길상 충주서장, 전병용 제천서장, 정영오 단양서장, 조성호 괴산서장 및 각 경찰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을 위한 경찰역할을 찾고 경찰혁신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의 노력방안과 직장과 가정의 행복을 높이는 방법 등을 심도 깊게 다뤘다. 이날 박 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주민 곁에 있는 능력 있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백운면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한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발표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웰니스관광 테마를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해 선정했다. 리솜포레스트 힐링스파는 9가지 힐링을 테마로 한 30여 가지 힐링 스파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숲과 물에서의 자연요법, 대체요법, 한방요법, 테라피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화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한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와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발표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웰니스관광 테마를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해 선정했다. 명상치유센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시작된 깊은 산속 옹달샘은 '잠깐 멈춤'을 주제로, 생활명상 위주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힐링스파는 9가지 힐링을 테마로 한 30여 가지 힐링 스파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숲과 물에서의 자연요법, 대체요법, 한방요법, 테라피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내 웰니스관광은 이제 출발선에 서 있기 때문에 공급자 관점에서 수행하는 계획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다"며 "먼저 웰니스관광 25선을 첫걸음으로 시장의 반응과 수요를 살펴 가면서 한국 웰니스관광의 브랜드를 정립하고 콘텐츠와 수용 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업계와 지자체의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웰니스관광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서 명상치유센터와 힐링스파를 활용해 외국인 환자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제천] 이근규 제천시장이 지난 22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워크숍'에 참석해 협의회 단체장 및 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미래 사회를 이끄는 소통하는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전국 여성단체 지도자들의 교류 증진과 공익성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천에서 열렸다. 이날 이 시장은 환영사와 함께 미래사회를 이끄는 소통하는 여성리더십과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 시장은 "산업화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이행되며 이전의 가부장적 리더십을 탈피하고 소통을 중심으로 한 여성 리더의 소프트파워가 사회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하며 "여성 리더십이 정보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와 깊은 관련이 있고 여성 일자리 감소 우려도 제기되지만 새로운 사회진출 기회가 확대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미래형 일자리를 여성이 주도할 수 있도록 시대 변화에 걸맞은 여성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4차 산업혁명이 전환점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강연 후 오는 9월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해 홍보하며 전국적인 붐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65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로 대한민국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의병으로 연결되는 전국 의병망 구축을 위해 발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가 지난 25일 제천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는 나라가 위급할 때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선양·계승하고 의병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37개 자치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난 해 9월 2일 창립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가 발족된 후 6개월 만에 처음 함께하는 자리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에 대한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의 의의와 추후 추구해야할 가치들에 대해 전하며 이날 정기총회를 보다 더 의미 있게 만들었다. 전체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의병도시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각 의병도시의 선양 사례와 축제를 공유하며 추후 각 지방자치단체간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 2일차인 지난 26일에는 제천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유적지인 자양영당, 의병전시관, 남산전투지, 의림지 영호정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의병도시협의회 초대 회장으로서 "의병도시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가 진정으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참여해주신 단체장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병도시협의회의 취지를 전국민에게 확신시키는 것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사업의 성공 여부는 관계자분들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 사업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7일여간의 대장정으로 동서남북 4개 순례단으로 나뉘어 출발하며 오는 6월 1일 충남 청양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에 리솜포레스트가 연말을 맞아 '자연주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하는 원데이 힐링클래스'를 연다. 리솜포레스트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이효재의 힐링라이프를 들으며 효재와 함께 자수를 놓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한복디자이너,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보자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이효재는 올해 초 리솜포레스트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늘 자연을 동경하며 자연주의 살림가로 살아온 그녀에게 리솜포레스트는 진짜 자연 속 살림예술가의 일상을 만나게 해 준 곳이었다. 오촌이도(五村二都) 제천살이를 시작하며 전시회, 퍼포먼스, 강의, 방송출연과 잡지 촬영 등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최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초청으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리조트 회원을 포함해 제천살이를 하는 그녀가 수도권에 비해 문화적 혜택이 비교적 적은 지역민들을 위해 리솜리조트와 함께 마련한 특별 시간으로 효재처럼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그녀만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효재의 강의는 그녀처럼 자유롭지만 생활 속에서 얻은 많은 삶의 지식으로 강의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리솜포레스트 아트숍 효재네뜰에도 있는 아기자기한 자수 상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수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리조트 내에 있는 효재네뜰은 특히 주부들이 매우 좋아하는 공간으로 아트숍과 뜰은 이효재가 직접 꾸몄다. 이효재의 대표상품인 자수 앞치마, 자수행주를 비롯해 다양한 아트상품과 그녀가 까다롭게 직접 고른 석보요 도자기상품, 나전칠기 상품, 제천 명장의 빗자루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장의 아트상품들도 함께 전시·판매중이며 매주 월·금요일에는 다도강습도 열린다. 이효재는 이곳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해외 브랜드 커피숍과 대적할 우리만의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무료로 자수 재료비(1인 3만원 현장결제)는 별도며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 30명에 한해 접수 가능하고 리솜포레스트 내 모란홀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리솜리조트가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오픈 1주년을 맞아 국내 리조트 최초로 스파멤버십 회원권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리솜스파클럽'은 리솜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 3곳의 특색 있는 리조트 메인 스파시설을 연중 무료로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리솜리조트 3곳의 리조트스파는 바다, 온천, 산 등 각각의 입지 및 상품구성이 특색 있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스파멤버십 회원권은 정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파컨설팅, 각종 힐니스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회원가로, 뷰티테라피, 식음 및 편의시설 등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 이용 시 30~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리솜리조트 일정 평형의 객실을 주중에 한해 특별가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리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중국 웨이하이 골프장 부킹 혜택도 주어진다. 리솜리조트는 론칭기념으로 '리솜스파클럽' 한정구좌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해당 상품은 5년 만기 후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연장 할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가격의 멤버십을 선택하면 된다. 입회방식은 싱글형 1천350만원(기명 1매)부터 패밀리형 1천900만원(기명 4매)까지 4가지이며 창립회원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5년 만기 후 입회보증금은 전액 반환되며 기명카드 회원에 한해 메인 스파 무료, 스파 동반객은 4인까지 30% 할인, 리조트 객실은 주중에 한해 스파회원가로 예약이용 할 수 있다.자세한 혜택 및 가입문의는 리솜리조트 본사 회원마케팅부(02-5989-114)로 문의하면 된다.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소상공인 몰,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하며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2천556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정식 운영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42일간의 매출액이 2천59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매출 성장세다. 이벤트 기간 일평균 매출액을 살펴보면 청주페이 플러스 샵의 매출성과가 확연하다. 3월 56만원에서 4월 63만원, 5월에는 15일간 일평균 매출액이 170만원에 이르는 등 4월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이유로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전략과 파격적인 이벤트 효과를 꼽고 있다. 오픈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