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2.04 14:35:31
  • 최종수정2013.12.04 14:35:31

창립 15주년을 맞은 ㈜리솜리조트가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오픈 1주년을 맞아 '리솜스파클럽'은 리솜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 3곳의 특색 있는 리조트 메인 스파시설을 연중 무료로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스파멤버십을 출시했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리솜리조트가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오픈 1주년을 맞아 국내 리조트 최초로 스파멤버십 회원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솜스파클럽'은 리솜리조트가 운영 중인 국내 3곳의 특색 있는 리조트 메인 스파시설을 연중 무료로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리솜리조트 3곳의 리조트스파는 바다, 온천, 산 등 각각의 입지 및 상품구성이 특색 있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스파멤버십 회원권은 정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파컨설팅, 각종 힐니스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회원가로, 뷰티테라피, 식음 및 편의시설 등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 이용 시 30~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리솜리조트 일정 평형의 객실을 주중에 한해 특별가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리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중국 웨이하이 골프장 부킹 혜택도 주어진다.

리솜리조트는 론칭기념으로 '리솜스파클럽' 한정구좌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해당 상품은 5년 만기 후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연장 할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가격의 멤버십을 선택하면 된다.

입회방식은 싱글형 1천350만원(기명 1매)부터 패밀리형 1천900만원(기명 4매)까지 4가지이며 창립회원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5년 만기 후 입회보증금은 전액 반환되며 기명카드 회원에 한해 메인 스파 무료, 스파 동반객은 4인까지 30% 할인, 리조트 객실은 주중에 한해 스파회원가로 예약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 및 가입문의는 리솜리조트 본사 회원마케팅부(02-5989-11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