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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첫 삽'…내년 상반기 개소

  • 웹출고시간2024.05.09 15:45:02
  • 최종수정2024.05.09 15:45:02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이 9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 센터 건립 부지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도는 올해 말까지 19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188㎡ 규모의 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기업 입주 공간, 교육과 지원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꾸며진다.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다.

도 관계자는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성장 지원 플랫폼"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생태계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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